복면가왕 이천수, 딸을 위해 출연 "좋은 추억과 사랑을 주겠다"

김경화 | 기사입력 2015/12/16 [00:53]

복면가왕 이천수, 딸을 위해 출연 "좋은 추억과 사랑을 주겠다"

김경화 | 입력 : 2015/12/16 [00:53]

 

 

복면가왕 이천수가 화제가 되고 있다.

 

지난 13일 방송된 MBC ‘일밤-복면가왕’에서는 19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.

 

이날  ‘나를 따르라 김장군’에 80-19로 패한 ‘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’는 솔로곡으로 유재하의 ‘그대 내 품에’를 불렀고, 복면을 벗은 소크라테스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였다.

 

이천수는 출연 계기에 대해  "복면 벗었을 때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지 않느냐. 딸이 아빠를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. 딸한테 엄청난 추억을 선물한 것 같다"고 설명했다.

이어 "아빠가 운동을 그만 뒀다. 이제 운동장에 있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을 것 같다.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사랑을 주겠다. 건강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"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.

 

<사진 출처 - MBC ‘일밤-복면가왕’ 방송 캡처>